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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깨알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깨알정보입니다.

     

    간장 많이 구입해서 드시고 계시죠? 이런 간장도 건강에 이로운 간장이 있고 그렇지 않은 간장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좋은 간장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려는데요.

     

    글을 참고해보시고 좋은 간장을 구입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간장 선택하는 방법 

    먼저 간장을 구입할 때 어떤 요리에 사용할것인지를 고려해야하는데요. 고급 양조간장이라도 미역국에 넣거나 간장 게장에 사용하면 실패하는 요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국물요리, 나물 무침 등에는 조선간장이 어울리고 생선요리나 무침, 샐러드, 찍어먹는 소스용도로는 양조간장을 추천합니다. 조림이나 볶음 등 열을 가하는 따뜻한 음식에는 진간장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2. TN를 확인 

    TN은 총질소 함량을 뜻하는데요 간장의 아미노산 함량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TN이 높을수록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제품입니다. 

     

    TN이 1.5% 이상이면 특선, 1.3~1.5%이면 고급, 1~1.3이면 표준 간장이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TN에 단백질 계수인 6.25를 곱하면 간장의 단백질 함량이 산출됩니다. 

     

     

       3. 숙성기간과 색상 

     

    양조간장은 6개월가량 숙성기간을 거친것이 가장 좋습니다. 콩 단백질이 미생물 발효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고 향긋한 향을 내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숙성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색을 살펴보시는게 좋은데요. 간장은 원료인 콩과 소맥의 발효과정에서 검게 변하게 되는데요. 

     

    숙성정도에 따라 색은 점점 짙어지게됩니다. 간장의 색은 진한 보라색과 갈색의 중간 색이며 빛에 비춰 보면 와인처럼 붉고 투명한 색이 좋습니다. 

     

       4. 간장 보관방법 

     

    간장을 보관할 때는 실온보다는 냉장고 안에 보관해두는게 좋습니다. 가정에선 싱크대 밑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잘못된 보관방법입니다. 

     

    조리시 발생하는 열을 많이 받는 곳에는 간장의 보관 장소로 부적절합니다. 간장이 공기와 접촉하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맛과 색이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사용후에는 바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는게 좋으며 보관할 장소가 없다면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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