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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뇌출혈은 뇌 안쪽 혈관이 터져 출혈이 발생한 '출혈성 뇌졸중'으로 큰 틀에서 '뇌졸중'으로 분류됩니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 원인4위로 꼽히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빨리 인지해서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입니다.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과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으로 사망원인은 뇌경색이 80%, 뇌출혈은 20%입니다

     

     

    나이에 따라 좁아진 혈관이 혈압을 버티지 못해 터진 게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통상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엔 30~40대 젊은 연령에서도 적지 않게 나타납니다.

     

    뇌졸중 의심증상

    뇌졸중은 대부분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는데요. 갑자기 발생할 경우 뇌졸중을 의심할 증상이 있습니다 꼭 인지하시고 골든타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한쪽 얼굴, 팔다리 근력 저하 

    △발음하기 힘들거나 남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한쪽이 잘 보이지 않거나 

    △어지러우며 술 취한 듯이 걷거나 

    △이전에 겪지 못했던 갑작스러운 두통과 구토

     

     

    뇌졸중 초기대응

    한번 발생하면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뇌세포는 몇 분간만 혈액 공급이 안돼도 손상되고,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증상은 아래와 같으며 심하면 의식이 저하되어 회복이 안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한쪽 얼굴의 마비로 인한 얼굴의 비대칭 

    △발음 장애 및 언어장애 

    △두통 

    △어지럼증 

    △구역 및 구토 등의 증상

     

     

    뇌졸중 생활습관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말초혈관을 수축 시켜 혈압을 올려 뇌 건강에 해롭습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노년기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젋은 시절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해도 뇌졸중 위험이 커지므로 장시간 지속될 경우 심뇌혈관계 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평소 생활습관을 살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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