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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선 공인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공인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가 뭐길래 이렇게 헷길리나 하실텐데요 

     

    쉽게 말하면 공인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는 예전에 사용하였던 일반적인 공인인증서의 명칭이 공동인증서로 변경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목차

       

       공인인증서란

       

      공인인증서는 인터넷 상에서 발생하는 전자거래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버 인감증명서입니다. 

       

       

       

      공인인증서에는 가입자의 이름, 전자서명 검증정보, 일련번호, 유효기관, 발급기관 등이 담겨있어 발급은 1번만 받을 수가 있고 인터넷뱅킹용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타행 인증서 등록을 통해서 우리가 로그인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보통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용 공인인증서는 무료로 발급받아 사용하였고 주식 거래를 포함한 모든 인증업무가 가능한 범용인증서가 있었습니다. 이 범용인증서는 1년에 4,4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하여야 발급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에 사용되는 범용인증서다 보니 보안에 있어 유료의 금액이 붙은것 같습니다.

       

       공동인증서 발급기관, 이용기관 

       

       

       

      공동인증서는 각 은행과 6대 인증기관에서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은행에서 무료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사용하실겁니다. 

       

      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화진흥원, 코스콤, 한국정보인증, ktmet가 있습니다.

       

      은행에서 발급받는 공동인증서도 6대 발급기관으로 나뉘어져 공동인증서를 확인해보시면 발급기관이 6대 곳 중 1곳일겁니다. 이 곳을 체크해두면 공동인증서를 복사할때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은 개인의 주거래 은행에서 하는것과 각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여 발급하시면 됩니다.

       

       금융인증서란 

       

       

       

      금융인증서는 안전한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인증서를 보관하여 도용이나 분실 걱정없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증 서비스입니다. 

       

      금융인증서가 새롭게 출시되어 간편하게 여섯자리의 숫자로 구성된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안이 더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야하는 경우에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원하는 홈페이지가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인증서는 어떤 기기로 앱, 프로그램 설치없이 인증서 이동이나 복사도 없이 금융결제원의 안전한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보관되기에 불 필요한 프로그램 다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차이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금융인증서의 발급기관은 금융결제원에서 나와서 네이버 인증서나, 토스인증서 등이며 공동인증서는 한국정보인증 등 6개 지정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보관되는 반면 금융인증서는 개인의 데스크탑이나 스마트폰, usb에 저장하여야한다는점입니다.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차이는 유효기간에도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는 1년이 유효기간이며 1년 이내에 갱신을 해줘야하는데 금융인증서는 3년으로 자동갱신까지됩니다. 

       

      비밀번호 설정을 할때에도 공동인증서는 특수문자를 포함하여 10자리 이상을 설정해야하지만 금융인증서는 6자리의 숫자형식으로 비밀번호를 설정하기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리고 제일 큰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의 차이로는 공동인증서는 모든 업무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신용카드나, 증권사, 은행, 정부기관, 민원서비스, 입찰 등에 사용되지만 금융인증서는 해당 은행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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