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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잔씩만 마시면 당뇨가 싹 사라진다는 음식이 있습니다. 가장 검증된 당뇨예방 식품이기도 하고 혈관병예방, 체중조절, 만성염증을 개선 시켜준다는 이것을 오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식품인지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당뇨병 예방에 좋은 식품
이것은 바로 바나바잎의 추출물로 만들어진 차입니다. 바나바잎의 특정 약리성분이 당뇨를 개선해주는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있습니다.
바나바잎이란 동남아 지역에 자생하는 나무로 키가 크고 꽃이 예뻐서 가로수로 활용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나무의 잎을 건조시켜서 먹는것이 바로 바나바잎차입니다.
동남아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수천년 전부터 활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뇨개선, 장건강, 감염 예방, 상처 치료 등의 목적으로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시기는 1940년대입니다.
바나바잎의 성분과 효능
바나바잎에는 40여종의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함 약리성분이 들어가 있고 페놀, 폴라보노이드, 퀘르세틴 등 항산화 등이 있습니다.
바나바잎의 핵심 성분은 코로졸산, 엘라그산, 타닌입니다. 이 중에서도 코로졸산이라는 성분이 당뇨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바나바잎에 0.1g의 코로졸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혈액내 당을 세포로 보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은 제2형 당뇨를 개선시키는것입니다. 바나바잎을 섭취하고 60분 이내에 혈당이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6개월~12개월정도 섭취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체중감량조절, 만성질환예방(고혈압, 자가면역질환),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바잎 적정 섭취량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바나바잎 적정 섭취량은 식약처 기준으로 0.45~1.3mg라고 합니다.
티백으로 따지면 1그램당(1,000mg)로 계산할 수 있고 티백엔 0.1%의 코로졸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티백에 1000mg는 바나바잎 1mg의 코로졸산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식약처 기준에 미치기때문에 하루에 1잔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하시겠지만 코로졸산이 뜨거운물에 잘 녹아나지 않고 0.1정도가 녹아내린다고 합니다. 하루에 3~4잔이 적정량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