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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생활이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 

     

    마음속에 품어둔 소원을 말하면 복이 달아날까 입을 꼭 다물게 되는데요 

     

    오늘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국내 명소를 소개합니다.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국내 명소 5곳 

    1. 남해 보리암 

    남해 바다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보리암은 681m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엄한 기운이 느껴지는 사찰로 신라 신문왕 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습니다.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는 성스러워 우리나라 4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관음보살이 소원 하나는 꼭 들어준다하여 소원성취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태조 이성계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2.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의 관광 명소인 용궁사입니다. 바다를 마주한 사찰이라 이색적인 풍경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도 우리나라 4대 관음 보살 성지로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소원성취 여행지로 정치인,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서 용왕님의 기운을 받아간다고 합니다.

     

    5월에 찾아가면 연등축제를 감상할 수 있어 소원성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3. 경주 불국사 황금돼지

    불국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비는 황금돼지가 있습니다. 2007년에 극락전 현판 뒤쪽에서 숨어 있던 돼지 조각이 발견되었는데 현판 뒤에 숨겨져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이 돼지를 누구나 쉽게 보고 만질 수 있도록 극락전 앞에 자그만한 복돼지 상을 만들었습니다.

     

    희귀한 조각이 재물과 복을 가져다준다는 돼지라 많은 사람들이 이 돼지에 복을 빌었는데 한 로또 당첨자가 불국사 극락전 복돼지상에 소원을 빌고 당첨이 되었다 밝히면서 인기가 더 많아졌습니다. 

     

     

    4. 양양 낙산사 두꺼비 

    세 발 달린 복두꺼비라는 두꺼비로 이 두꺼비를 만지고 가면 2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다리가 세 개뿐인 삼족섬은 전설 속 동물로 돈을 먹기만 하고 배설하지 않아 부자가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도 아닌 2개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니 소원 욕심을 내 볼만한 두꺼비상입니다.

     

    두꺼비를 만지고 뒤를 돌아보면 낙산해변의 푸른 동해 바다를 눈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5. 여수 항일함 소원바위 

    여수 남쪽에 있는 섬 돌산도 끝자릭에 자리한 향일함은 여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소우너을 이뤄주는 사찰로 유명해서 많은 순례객이  찾는데요. 향일함 안에 동전이 붙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 바위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이 천진불에서 사진을 남겨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향일함 안에는 7개의 바위 동굴이 있는데 이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소원을 빌고 소원 바위가 받아준다면 동전이 착 하고 붙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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