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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스팅에서는 성인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 간격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상태를 개선시키며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성인 예방접종 종류는 크게 4가지로 인플루엔자, 폐렴, 대상포진, 파상풍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률이 소아보다 상대적으로 낮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성인에게 예방 접종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이 약하거나, 노약자, 특정 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신경써서 예방접종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목차

       

       예방접종이란 

       

      예방 접종은 모든 성인에게 권고되는 것이 있고 특정 질환, 직업, 지역여행자에게 권고되는 것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면역이 약한 분들은 예방 접종을 권고 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전염성 질환 발생을 위해 병원체를 인위적으로 약화시켜 만든 백신과 세균과 바이러스를 열이나 약품으로 처리해서 비활성화 시킨 백신으로 구분됩니다. 

       

      소아때 모든 예방접종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성인들이 많지만 예상외로 성인이 되고 나서도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소아보다 성인이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질환의 발생 위험이 낮아져 위험이 있는 성인에게는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 예방접종 : 인플루엔자 

       

       

       

      성인 예방접종 첫번째로는 인플루엔자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모든 성인에게 매년 권장되고 있는데 인플라엔자를 접종시기는 유행이 시작하는 11월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예방 접종을 받으면 항체는 1주차에 생기며 4주차에 최고가 된다고합니다. 인플라엔자 백신은 코에 뿌리는 약독화 생백신과 불활성화 사백신인 근육주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근육주사인 사백신을 접종해줍니다. 

       

      인플루엔자 사백신은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나뉘며 3가 백신은 A형 인플루엔자 두 종류와 B형 인플루엔자를 예방해주며 4가 백신은 각A,B형 두 종류를 예방해줍니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자, 임산부,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거주자, 위험군을 돌보거나 함께 거주하는 자 등은 생백신 접종은 금기라 사백신을 접종합니다. 

       

       성인 예방접종 : 폐렴 

       

      폐렴 예방접종은 모든 65세 성인에게 추전하지만 65세 미만이라도 고위험군인 만성폐질환, 당뇨, 만성신질환, 만성간질환, 면역저하자는 예방접종을 추전하고 있습니다.

       

      폐렴균은 급성 폐렴, 급성 중이염, 뇌수막염 등 감염을 일으키며 고위험군이나 노인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균입니다.

       

       

       

      폐렴백신은 23가 다당질 백신과 13가 단백결합 백신으로 미국에서는 모든 65세 이상 성인에게 13가 백신과 23가 백신을 순서대로 접중하기를 권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두 종류의 백신을 모두 접종하도록 권하고 있으나 동시에 접종은 피하며 최소  8주간의 간격을 줍니다.

       

      폐렴구균 접종시기는 평생 1회지만 면역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5년마다 재접종하다록 권하고 있습니다.

       

       성인 예방접종 : 대상포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대상포진이 나타날 경우 신경통을 줄일 수 있고 대상포진의 발생 위험을 낮출수 있어 60세 이상 성인은 금기사항이 없는 한 1회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이 떨어질때 신경절 안에 숨어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되어 발생되는것인데 주로 면역이 저하되고 스트레스가 동반될때 발생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에 이미 걸렸던 사람이라도 50세 이상은 접종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에 걸렸더라도 50세 미만에게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가 크지 않아 권고하고 있지 않는다합니다. 

       

       성인 예방접종 : 파상풍 주사

       

      파상풍은 신생아, 소아 국가예방접종으로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3회 접종을 하고 있으며 약14~23년 후 83%의 유효항체를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만1세 이전에 3회 접종 후 추가접종을 하고 있는데 면역효과는 10년 정도를 지속시켜주고 있어 소아때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성인이 되고 난 후 파상풍 주가 주기는 10년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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