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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애인도 생기고, 로또 당첨의 행운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마다 비는 소원은 다르지만 간절한 마음은 모두 같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건강, 연애, 금전운에 특화되어 있는 전국의 기도 명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즈아

     

    목차

      소원을 이뤄주는 기도 명당 5곳 

      1. 인천 석모도 보문사 

      보문사는 낙산사, 보림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를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절에 든 도둑이 물건을 훔쳐서 밤새 달렸는데 해가 떠보니 절에서 뱅뱅 돌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이곳은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기도처이며 서해의 낙조감상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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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해 두타산 신선바위 

      두타산 절벽에는 사람의 엉덩이가 쏙 들어갈 정도로 움푹 파인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옛날 무릉계곡의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신선이 앉았던 자리라 하여 신선바위라 불리우는데요.

       

      이 바위는 음과 양의 조화가 잘 이루워져 있어 불임부부가 많이 찾는 영험한 소원처이기도 하답니다. 

      .

       

      3. 문경 문경새재 책바위 

      문경새재 고갯마루 부그에는 사진과 같은 돌무더기 위에 돌부처가 서 있는 형상의 책바위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과거길에 오르던 선비가 이 바위에 급제를 기원했는데 지금까지도 영험한 기운이 이어져 수능때면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의 행렬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수능대박, 시험합격등을 기원하는 리본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4. 창원 성주사 돼지석상 

      성주사 경내로 들어가는 33돌계단 끝에는 돼지 두 마리가 있습니다. 뱀의 형상인 앞산으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뱀의 천적인 돼지를 조각한 석상을 두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성주사의 수호신 돼지석상은 행운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5. 해남 대흥사 연리근 

      나무 두 그루가 하나로 합쳐지는 현상을 연리라고 하는데요. 따로 태어났으나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하나가 되는 것을 연인이나 부부의 연에 비유해 사랑나무라고 불리고도 있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백년해로할 인연을 만난다는 전설이 내려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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