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길어지게 되면서 말년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20~30대는 초년운, 30~60대는 중년운, 이제 60대 이후를 말년운이라고 칭하는데요
점집에 방문하시는 60대분들의 단골 질문은 내가 언제까지 일하고 돈을 벌 수 있을까라고 합니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늦춰진 은퇴시기도 한몫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얼굴의 부위를 통해 말년운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우선 관상이 좋은 분들은 빛이 난다고 합니다. 머리숱이 적어서 이마가 반질한 느낌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후광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그늘이 진 분들은 일단 관상학적으로도 좋지 않으나 얼굴이 밝으면서 윤기가 있는것이 좋은 관상입니다.
관상으로 보면 이마까지가 초년운, 볼과 턱선까지가 중년운, 턱선 끝까지는 말년운이 됩니다.
이마가 꺼져있으면 초년운이 좋지 않고 광대에 살점이 없어도 중년에 힘들며 귓불과 턱선이 넓을수록 말년에는 돈이 세어 나가는 일이 없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말년운이 좋은 분의 특징으론 눈썹이 진하고 끝이 긴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회장님 관상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년운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얼굴 부위는 턱입니다.
얼굴이 둥그스름하면서 넓적한 턱이 말년에 돈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잘 마무리한다고 하는데요
성형으로 턱을 뾰족하게 바꾸는 경우 재물복이 세어나가게 되므로 턱을 손대더라도 둥글스럽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말년 관상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말년 관상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