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알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깨알정보입니다.
아직도 사회에서는 알게 모르게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요즘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것이 피싱범죄입니다.
피싱범죄는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피싱이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습관에서 개인정보가 도용당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휴대폰에 저장하면 개인정보 털리는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진은 빨리 찾아서 지우시는게 좋겠습니다.
1. 신분증
개인정보와 관련된 인증을 받아야 할 때 신분증을 제출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미리 신분증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 사진함에 넣어두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 사소한 행동을 역으로 보이스 피싱하여 2억원의 피해를 당한 사례도 있었는데요. 원인은 바로 핸드폰에 저장된 신분증 사진때문이였습니다.
사진을 핸드폰 클라우드에 저장하였는데 이 서버가 털리게 된것입니다. 피해자의 명의로 알뜰폰으로 개통하였고 비대면 금융을 통해 대출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절대 어디에도 신분증 사진은 저장하지 마시고 저장하셨다면 당장 지워버리시길 바랍니다.
2. 고화질 셀카
어이없게도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고화질로 잘 나오고 있는데요
고화질로 정면 셀카를 찍은 사진으로 안면인식과 홍채인식이 풀려서 사기를 당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2014년도에 발생한 사건으로 지문을 도용해서 50억원의 땅을 가로채려던 범죄일당이 있었는데요. 이 사람들은 고화질 V셀카를 역으로 이용해서 지문 모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화질로 손가락 V 셀카도 이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지워야합니다.
3. 택배 운송장 사진
마지막으로 택배 운송장은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까지 개인정보가 담겨있어 사진으로 찍어두는것도 안되고 버릴때도 꼭 잘게 찢어 버리는게 좋습니다.
송장에 붙어 있는 바코드 번호에도 개인정보가 담겨있기때문인데요. 택배 사진은 일부라도 사진으로 찍어 보관하지 마시고 꼭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